이물 (Foreign Body)
이물 종류 및 흔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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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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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 작은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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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물: 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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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 삽입하는 경우가 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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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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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면봉, 피어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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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삽입하는 경우가 흔함.
이물질 종류에 따른 위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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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에 무해한 물질: 비교적 안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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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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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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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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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전지: 신체 내에서 반응을 일으킬 수 있음.
이물
응급실 내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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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물 존재 여부 확인: 비경, 이경, 유관적 검사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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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 증상 확인: 귀, 코, 목의 다른 증상 확인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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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제거: 추가적인 문제 발생 방지
이물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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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 이물: 롱커프트 포셉, 베이온의 포셉 사용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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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강 이물: 헤모스테틱 포셉 사용 고려
귀 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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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경우: 10세 이하 소아에게서 많이 발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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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종류: 곤충이 가장 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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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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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도카인, 미네랄 오일 등으로 먼저 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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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고통 없는 상태에서 제거 중요함
이물질 제거 시 추가 고려사항
귀 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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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탈수 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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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귀 내부로 인해 환자 협조가 어려울 시 전신 마취 고려함 (약 10%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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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카인 스프레이 사용 후 마취, 이물 제거 시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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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막 천공 여부 확인 후 시술 진행함; 천공 시 통증 유발 가능성 있음.
코 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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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경 검사 먼저 시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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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불가 시 이비인후과 협진 통해 내시경 관찰 필요함.
두경부 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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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 후 이물 확인이 안 될 경우, 이비인후과 협진하여 후두경 검사 시행함 (인두, 후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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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내과에서 상부 위장관 내시경 또는 전신 마취 하에 기관지 내시경 시행 고려함.
두경부 이물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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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 또는 X-ray: 코인, 이물질 존재 여부 확인 가능함.
기도 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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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아이들에게 발생: 기침 심함, 호흡 곤란, 발열 등의 증상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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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ay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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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trapping: 한쪽 폐에서 공기가 갇히는 현상 관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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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 편위 (Deviation): 이물질 있는 쪽으로 기관지가 밀리는 소견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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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Gold Standard: CT 촬영이 도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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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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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경 (Bronch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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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eroptic 또는 Rigid 기관지경 사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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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chanical removal: 기계적으로 이물질 제거하는 것이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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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물
수은전지 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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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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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질 추출 시 국소 진료 형성 및 심한 괴사 유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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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누공 및 괴사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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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거 및 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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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제거가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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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거가 어려울 경우 이비인후과 협진을 요청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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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 내 이물 시 심한 괴사 발생 가능, 즉시 제거가 원칙임.
응급실 내 이비인후과 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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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가 있는 응급실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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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가 있는 경우, 즉시 연락하여 환자를 진료받도록 해야 함.
응급 상황 시 이비인후과 협진
Non-life threatening vs. Airway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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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life threatening 상황: 적절한 경고로 문제 해결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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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way 질환: 매우 위급하므로 즉시 이비인후과에 알려야 함.
장비 부족 시 'Do no harm'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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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장비가 없는 경우, 무리한 시술은 내부 구조 손상 및 환자의 두려움 증가시킬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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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이 어렵다고 판단되면 'Do no harm' 원칙을 명심해야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