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염성 단핵구증 (Infectious mononucleo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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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젊은 성인에게 고열, 전신 피로, 연하곤란, 연하통, 발적을 동반한 커진 구개편도, 후경부 림프절병증, 간비장비대 등 발생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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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천장 부분의 점상 출혈(petechia) - Epstein-Barr virus(EBV) 감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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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흔한 전파경로는 경구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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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 혈액검사에서 10% 이상의 비정형 림프구를 동반한 50% 이상의 림프구증 / 경도 또는 중등도의 간효소 수치(AST, ALT) 증가도 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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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 혈청 이종친화성 항체(heterophile antibody)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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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 휴식과 적절한 수액 공급, 회복에 수주가 걸림, 이차 세균감염 예방을 위한 항생제 - Ampicillin은 피부 발진을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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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비장비대는 증상 발생 2~4주에 가장 두드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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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된 비장의 파열이 심각한 합병증 : 격렬한 운동, 신체 접촉을 피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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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편도비대로 상기도 폐쇄 시 스테로이드 요법 또는 수술을 고려함
입천장에 발생한 점상출혈(petechia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