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핀은 아편(opium)의 주요 알칼로이드이며, 중환자실에서 통증 조절을 위해 전통적으로 사용되어 온 opioid이다.
C1. 투여방법
(1) IV inf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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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핀은 보편적으로 점적투여법이 많이 사용되며, 특히 중등도 이상의 심한 통증이나 암성 통증, 수술 후 통증 조절이 필요한 상황에서 혈중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선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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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핀의 지속 점적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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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중 농도를 유효 범위 내로 안정적으로 관리하려 일정한 진통 효과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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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을 소량씩 지속적으로 투여하므로 급격한 혈압 저하나 호흡 억제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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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조절 진통 장치(PCA)를 통해 스스로 진통 조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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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 및 투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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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희석: 예를 들어, 모르핀 10~50 mg을 NS 100 mL 또는 500 mL에 혼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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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여 속도: 초기에는 대략 시간당 0.5~2 mg 수준에서 시작하여 환자의 반응(통증 완화 및 호흡수)을 보며 조절(titration)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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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입 펌프(infusion pump) 사용: 중력에 의존한 단순 dripping은 속도 조절이 불안정하여 위험할 수 있으므로, 정확한 투여를 위해 반드시주입 펌프나 PCA 장치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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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용량은 환자의 체중, 연령, 이전 마약성 진통제 사용 경험에 따라 결정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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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hidine의 경우 대사체의 신경 독성 때문에 지속 점적을 권장하지 않는 반면, 모르핀은 신장 기능이 적절하다면 장기적인 지속 점적에 안전한 약제로 평가받는다. 단, 고령자는 대사 속도가 느리므로 낮은 용량에서 시작하여 천천히 증량하는 것이 원칙이다.
(2) IV bo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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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회 정맥주사(IV bolus)는 효과가 빠르지만 혈중 농도의 변화가 커서 통증이 다시 나타나는 '돌발 통증'이나 급격한 부작용(호흡 억제, 오심)이 발생할 수 있다.
C2. 투여 시 주의사항 및 모니터링(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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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 억제 및 의식 상태: 지속 점적 시 주의해야 할 부작용은 호흡 억제로, 분당 호흡수가 10~12회 이하로 떨어지는지 주기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또한 과도한 진정은 호흡 억제의 전조증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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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항제 준비: 마약성 진통제의 해독제인 날록손(naloxone)을 비치해야 한다. 날록손은 모르핀, 페치딘, 펜타닐을 포함한 모든 마약성 진통제의 과량 투여나 중독 증상(호흡 억제 등)을 반전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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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및 오심 관리: 지속 투여 시 변비가 거의 동반되므로 완하제 병용을 고려하고, 초기 오심/구토 증상에 대비해 항구토제를 처방하기도 한다.
C3. 몰핀의 단점들
(1) 신부전에서 체내에 축적되는 활성 대사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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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phine-3-glucuronide :간대성 근경련(myoclonus)과 발작, 초조함을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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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phine-6-glucuronide : 원래 약물보다 더 강력한 진통 효과를 냄.
⇒ 따라서, 이러한 대사산물의 축적을 피하기 위해, 신부전 환자에서는 몰핀의 유지 용량을 50% 줄여야 한다.
(2) 히스타민 분비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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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혈관 확장을 일으키고 혈압을 감소시킨다. 저혈압은 주로 고아드레날린 상태와 말초 혈관 긴장도가 증가한 환자에서 나타난다. 몰핀에 의한 히스타민 분비는 기관지 수축을 유발하지 않으며, 실제로 1.5 mg/kg의 용량이 천식 환자에게 투여되었을 때도 부작용 없이 사용된 사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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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핀의 히스타민 분비는 최종적으로 환자의 혈압 감소로 이어진다. 고아드레날린 상태 & 말초 혈관 긴장도 증가한 상태는 패혈증성 쇼크 환자에게 norepinephrine을 일정 속도로 투여한 경우가 대표적인 예가 될 것이다. 따라서, 패혈증성 쇼크 환자에서 morphine을 투여할 경우 혈압의 저하로 이어지는지 주의 깊게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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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히스타민제 루틴 예방 투여: 권장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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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발생 시 대증 투여: 경미한 pruritus나 발적에는 항히스타민제를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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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적 사용 고려: 과거 심한 pruritus 경험, 피부 반응 반복, 척수/경막외마취 후 투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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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과 ACS | • MONA (Morphine, Oxygen, Nitroglycerin, Aspirin) 프로토콜에 따라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에게 일상적으로 사용됨 | • 가이드라인 권고 수준이 Class IIb로 강등됨
• 모르핀이 항혈소판제인 P2Y12 억제제(티카그렐러 등)의 위장관 흡수를 지연시킴 (IMPRESSION 2016)
[출처] 응급실에서 흔히 사용하는 진통제 정리 그리고 최신 업데이트|작성자 ER 닥터K |
[ 모르핀과 급성 관상동맥증후군 ]
모르핀이 위 배출을 늦춰 경구 P2Y12 억제제(클로피도그렐, 티카그렐러)의 흡수와 항혈소판 효과 발현을 지연시킵니다(Hobl, JACC 2014; IMPRESSION, Eur Heart J 2016). 이에 AHA/ACC는 모르핀을 Class IIb로 낮췄고, "MONA"는 구식 교육 도구로 간주됩니다. ACS의 흉통에는 우선 나이트레이트로 조절하고, 모르핀은 불응성 통증에 한해 신중히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