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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0. Radiation Injuries

A. 방사선

방사선이란 에너지가 높고 들뜬 상태의 원자핵 또는 원자가 보다 안정한 상태로 가기 위해 에너지를 방출하는 일련의 흐름이다. 1. 입자 방사선 : 알파입자, 베타입자(전자), 중성자 2. 전자파방사선 : 전파, 자외선, 엑스선, 감마선
3. 전리방사선 (1) 세포손상을 초래하는 것 (일반적으로 방사선이라 불리는 것) (2) 알파, 베타입자, 중성자, 엑스선, 감마선

B. 감마선, 엑스선

1. Tissue injury를 일으키며 shielding material (ex. 콘크리트, 납) 필요 2. 비전리방사선 : 자외선, 가시광선, 마이크로파, 적외선, 라디오파

C. 국소적 방사선 손상의 치료

1. 대부분의 국소 방사선 손상은 손에 발생한다. 다음으로 흔한 곳은 대퇴부와 둔부이다. 2. 국소 방사선 피폭 사고에서 처음 1~2주 내에 가장 많이 호소하는 증상
(1) 자극감 (2) 압통 (3) 소양감 3. 피폭 후 10일에서 30일 사이에는 수포가 형성되고 궤양이 발생한다. 4. 국소 방사선 손상이 systemic Sx.을 일으키는 경우는 드물다.

D. 급성 방사선증후군과 치료

주로 조혈계, 위장관계, 심혈관계, 중추신경계 등 4가지 장기에 손상을 입히므로 4장기증후군으로 대변
치료의 중점은 수분과 전해질의 균형유지, 감염예방 및 조혈의지지 등이다.
손상 정도는 선량과 선량률에 따라 다르다

D1. 조혈계 손상

일반적으로 흡수선량이 1.5~2Gy(150~200 rad) 때 조혈계 손상에 의한 증상이 처음 발현된다.
급성방사선증후군은 모든 골수세포에서 손상을 입히지만 제일 처음 손상되는 혈액세포는 순환혈액 중의 림프구이다.
림프구 수의 감소는 조혈관계 증후군의 중요한 잣대로 인식되고 있다.
환자가 얼마나 많은 양의 방사선을 받았는지 알 수 없을 때 사고 8시간 이내에 혈액을 채취 및 림프구의 수치를 측정
24시간 후의 림프구의 숫자는 환자의 예후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D2. 위장관계 손상

전신피폭 선량이 6~7Gy를 초과하면 위장관계 손상이 발생한다.
위장관 점막손상으로 오심, 구토, 설사 등이 전구증상으로 발생
1주 이하의 잠복기를 지나 심한 구토, 오심, 설사 등이 다시 발생하며, 이는 궤양, 장벽의 괴사, 복막염 등으로 진행을 암시하며, 심각한 수분손실 및 전해질의 불균형을 초래한다.

D3. 신경혈관계 손상

전신 또는 상부 몸통 피폭선량이 20~30Gy를 넘으면 심혈관계와 중추신경계에 변화가 온다.
보통 두 기관을 결부시켜 신경혈관 증후군이라고 한다.
단기간에 2000cGy를 넘는 선량에 노출되면 8시간에서 48시간 사이에 혈관계 이상이 초래되어
저혈압성 쇼크, 무산소성 경련, 혼수 및 사망에 이른다.

D4. 치료

(1) Decontamination (2) Radiation injury에 의한 손상은 즉각적이지 않으므로, 기타 life threatening한 injury에 대한 치료
및 평가를 늦춰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