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방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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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이란 에너지가 높고 들뜬 상태의 원자핵 또는 원자가 보다 안정한 상태로 가기 위해 에너지를 방출하는 일련의 흐름이다.
1. 입자 방사선 : 알파입자, 베타입자(전자), 중성자
2. 전자파방사선 : 전파, 자외선, 엑스선, 감마선
3. 전리방사선
(1) 세포손상을 초래하는 것 (일반적으로 방사선이라 불리는 것)
(2) 알파, 베타입자, 중성자, 엑스선, 감마선
B. 감마선, 엑스선
1. Tissue injury를 일으키며 shielding material (ex. 콘크리트, 납) 필요
2. 비전리방사선 : 자외선, 가시광선, 마이크로파, 적외선, 라디오파
C. 국소적 방사선 손상의 치료
1. 대부분의 국소 방사선 손상은 손에 발생한다. 다음으로 흔한 곳은 대퇴부와 둔부이다.
2. 국소 방사선 피폭 사고에서 처음 1~2주 내에 가장 많이 호소하는 증상
(1) 자극감 (2) 압통 (3) 소양감
3. 피폭 후 10일에서 30일 사이에는 수포가 형성되고 궤양이 발생한다.
4. 국소 방사선 손상이 systemic Sx.을 일으키는 경우는 드물다.
D. 급성 방사선증후군과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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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조혈계, 위장관계, 심혈관계, 중추신경계 등 4가지 장기에 손상을 입히므로 4장기증후군으로 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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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의 중점은 수분과 전해질의 균형유지, 감염예방 및 조혈의지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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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 정도는 선량과 선량률에 따라 다르다
D1. 조혈계 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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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흡수선량이 1.5~2Gy(150~200 rad) 때 조혈계 손상에 의한 증상이 처음 발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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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방사선증후군은 모든 골수세포에서 손상을 입히지만 제일 처음 손상되는 혈액세포는 순환혈액 중의 림프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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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구 수의 감소는 조혈관계 증후군의 중요한 잣대로 인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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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가 얼마나 많은 양의 방사선을 받았는지 알 수 없을 때 사고 8시간 이내에 혈액을 채취 및 림프구의 수치를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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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후의 림프구의 숫자는 환자의 예후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D2. 위장관계 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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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피폭 선량이 6~7Gy를 초과하면 위장관계 손상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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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관 점막손상으로 오심, 구토, 설사 등이 전구증상으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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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이하의 잠복기를 지나 심한 구토, 오심, 설사 등이 다시 발생하며, 이는 궤양, 장벽의 괴사, 복막염 등으로 진행을 암시하며, 심각한 수분손실 및 전해질의 불균형을 초래한다.
D3. 신경혈관계 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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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또는 상부 몸통 피폭선량이 20~30Gy를 넘으면 심혈관계와 중추신경계에 변화가 온다.
보통 두 기관을 결부시켜 신경혈관 증후군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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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간에 2000cGy를 넘는 선량에 노출되면 8시간에서 48시간 사이에 혈관계 이상이 초래되어
저혈압성 쇼크, 무산소성 경련, 혼수 및 사망에 이른다.
D4. 치료
(1) Decontamination
(2) Radiation injury에 의한 손상은 즉각적이지 않으므로, 기타 life threatening한 injury에 대한 치료
및 평가를 늦춰서는 안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