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morrhagic Corpus Luteal Cyst 치료 전략

•

*Hemorrhagic corpus luteal cyst (출혈성 황체낭종)**은 배란 후 황체에서 출혈이 발생하는 상태로, 대부분은 자연적으로 흡수되지만 경우에 따라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보존적 치료가 우선

•

혈역학적으로 안정적인 경우

•

통증이 경미하거나 중등도

•

초음파에서 혈전성 내용물이 보이나 낭종이 작고 복강 내 출혈이 없는 경우

관리 방법

안정 및 경과 관찰

•

반복적인 초음파 추적 검사 (1~2주 후 재평가)

•

NSAIDs (Ibuprofen, Naproxen) 또는 Acetaminophen으로 통증 조절

•

경구 피임약 (OCP, Combined Oral Contraceptives)

◦

재발 방지 목적으로 사용 가능 (배란 억제 효과)

◦

기존 낭종의 흡수를 촉진하지는 않음

초음파 추적 검사

•

크기가 5cm 미만인 경우 대부분 4~6주 내 자연 소실

•

크기가 감소하지 않거나 증상이 악화되면 추가 치료 고려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는 경우

•

지속적인 출혈로 인해 혈역학적 불안정 (저혈압, 빈맥, 출혈성 쇼크)

•

초음파에서 대량의 복강 내 출혈이 확인된 경우

•

극심한 복통 또는 복막 자극 징후(반발통, 복부 강직) 동반

•

크기가 5~7cm 이상이며 출혈이 지속되는 경우

수술적 치료 방법

복강경 수술 (Laparoscopy) – 첫 번째 선택

•

황체낭종의 지혈 및 낭종 제거(Cystectomy)

•

난소 보존이 가능한 경우가 많음

개복수술 (Laparotomy) – 혈역학적으로 불안정할 때

•

대량 출혈이 있는 경우 긴급 개복 수술 고려

•

난소 출혈이 심하면 드물게 난소 절제술(Oophorectomy) 필요

•

수혈 (혈역학적 불안정 시)

◦

Hgb 수치가 낮거나 출혈성 쇼크가 동반되면 수혈 고려

•

항응고제 사용 중인 환자

◦

환자가 와파린, 헤파린 등의 항응고제 사용 중이라면 출혈 위험이 높으므로 약물 중단 또는 조정 필요

혈역학적으로 안정적인 경우 → 보존적 치료 (경과 관찰, 진통제, 초음파 추적)

혈역학적으로 불안정한 경우 → 응급 수술 (복강경 또는 개복술)

재발 방지를 위해 경구 피임약(OCP) 사용 고려

대부분의 경우 자연 흡수가 되므로,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적극적인 수술보다는 경과 관찰이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