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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Spontaneous bacterial peritonitis (SBP)

The m/c life threatening complication of ascites
복수 환자에서 1-yr incidence는 30%, 재발은 44%까지 보고됨
First episode에서 1개월 survival rate : 68.1% / 6개월 survival rate : 30.8%
Classic presentation은 복통, abd. pain, fever, abd. Td이나 항상 있는 것이 아니라 진단이 힘듦
복수가 처음으로 진단이 되거나 복수 있는 환자가 fever, abd. pain, GI bleeding, encephalopathy와 같은 증상이 있으면 SBP 감별 위해 paracentesis 필요
보통 E. coli, K. pneumonia, S. pneumoniae가 동정되며 그 전에 예방적 항생제 start
IV albumin (1.5g/kg at diagnosis, 1g/kg on day 3) 병용 : 신부전과 원내사망률 감소

2023 AJEM Spontaneous Bacterial Peritonitis 논문 요약

개요

이 논문은 간경변증 환자에서 흔히 발생하는 감염인 **Spontaneous Bacterial Peritonitis (SBP, 자연 발생 세균성 복막염)**의 최신 진단 및 치료 근거를 응급의학 관점에서 정리합니다.

주요 내용

1. 유병률 및 위험

SBP는 간경변증 환자에서 가장 흔한 감염으로, 복수 환자의 5~30%에서 발생[1].
에피소드당 사망률은 15~40%에 달하며, 1년 생존율은 약 40%[1].
중증도 예측 인자로는 환자 고령, 재발성 SBP, 간신 증후군, 간성 뇌병증, 급성 신손상(AKI), 동반 위장관 출혈, 높은 MELD 점수 등이 있음[1].

2. 주요 위험인자

상부 위장관 출혈, 복수 내 단백질 농도 <1.5g/dL, SBP 기존 병력, 혈중 총 빌리루빈 >2.5mg/dL, 영양실조 등이 주요 위험요소[1].
프로톤 펌프 억제제(PPI) 사용도 일부 위험과 연관 있으나, 연구에 따라 결과가 상반됨[1].

3. 임상적 의심 상황

전형적 증상: 복통, 복수 악화, 발열, 정신상태 변화.
환자 10~33%는 증상이 없거나 경미할 수 있음.
SBP 진단에서 임상의 판단만으로 배제 불가, 낮은 진단 임계값으로 복수 천자(paracentesis) 권고[1].

4. 진단 방법과 실험 검사

진단의 기준은 복수 내 절대 호중구수(ANC) >250/mm³[1].
복수 천자는 빠르게 시행, 혈액 배양 병에 복수액을 즉시 접종하여 진단 민감도 향상.
*류코사이트 에스테라제 테스트(strip)**의 신속 진단 활용 가능.
PT, 혈소판 감소 등 혈액 응고 이상에도 일상적 수혈 불필요, 복수 천자 안전하게 시행 가능[1].
혈액 배양은 예후와 관련 있어 권장.

5. 치료 전략

파라센테시스 후 즉시 항생제 투여(복통, 정신변화, 체온 ≥37.8°C, ANC ≥250에서 바로 투여).
3세대 세팔로스포린(ceftriaxone, cefotaxime) 전통적으로 사용, 그러나 MDR(다제내성균) 증가로
병원 획득 감염(MDR, 중증): 카바페넴 또는 피페라실린-타조박탐 필요[1].
MRSA 위험 시: 반코마이신, 리네졸리드 추가 고려.

6. 알부민 역할

SBP 환자에서 신기능 악화(AKI) 빈발, 이는 주요 사망 예측 인자.
정맥 알부민 투여는 신장 손상 및 사망률을 현저히 감소시킴:
진단 시 20% 알부민 1.5g/kg, 48시간 후 1g/kg[1].
혈중 빌리루빈 >4mg/dL, Cr >1mg/dL, BUN >30mg/dL에서 특히 권고.

결론

SBP는 간경변증 환자에서 치명적 감염으로, 증상이 경미하거나 없더라도 적극적인 진단 및 신속한 치료가 필요.
복수내 ANC ≥250/mm³일 때 SBP로 진단.
MDR, 중증 환자는 더 광범위한 항생제 필요.
혈액 응고이상에도 복수 천자는 안전, 수혈 필요성 낮음.
알부민 치료는 신장 손상 및 사망률 감소에 효과적.

논문 주요 임상 포인트 요약

즉각적 복수 천자 시행 및 검사
정맥 알부민 투여
항생제 선택 시 "지역 내 내성" 및 임상 상황 반영
혈액 응고 이상에도 천자 시행, 일상적 수혈 불필요
위 요약은 본 논문의 핵심 내용을 응급의학 임상적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도록 정리한 것입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