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정맥부전증 (Venous insufficiency)

혈액순환부전 → 염증반응 발생 → 통증
작은 정맥들에도 판막이 오히려 더 많고, 여기에 부전이 생길 수 있다.
0.3mm 이하의 정맥이 전체 정맥의 90%이다.

증상

통증, 저림, 시림, 열감, 이물감, 이상감각(벌레가 기어가는 듯한)
발바닥 앞쪽의 통증은 지간신경증으로 오진하는 경우가 많고
발뒤꿈치 통증은 족저근막염으로 오진하는 경우가 많다.
—> 대부분은 정맥 통증일 것으로 추정한다.
증상의 스펙트럼은 매우 다양하다 (무증상 ~ 극단적 증상)
척추검사보다는 정맥검사를 먼저하는 것을 추천한다 (검사와 치료가 더 쉬워서)

치료

문제가 생긴 혈관을 막으면 된다.
작은혈관은 혈관경화 치료 -
큰 혈관은 막거나(레이저, 고주파, 베나실, 클라리베인), 제거(수술) 한다.
현재는 수술만 보험이 된다.
수술은 큰 혈관 주변을 둘러싼 가지혈관이 손상되고 같이 지나가는 신경도 손상된다.
정맥 이상이 생기면 발에 회복이 잘 안되서 족저근막염도 잘 생긴다고, 아마 그렇게 생겼을거라고 말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일하러 갈때 힘들지 않게 신발에 푹신한 깔창도 넣어드리고(발에 피로감이 심하대서 피로개선 깔창 넣었어요) 밤마다 족욕도 하고( 뜨거운물이랑 효과가 차이가 없대서 적당히 따듯한 물로, 15분 정도씩 해줬어요) 잠자기전에 발반사 마사지기로 발도 마사지 받고 편히 주무시니까 금방금방 나아지셨어요.

예방

복압이 올라가는 운동 : 스쿼트, 데드리프트, 자전거, 등산
뭔가 무리한 날 발 정맥 고장이 많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