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Introduction
근골격계 외상은 bone, joint, ligament, tendon의 structure가 fracture, dislocation, subluxation,
fracture-dislocation or fracture-subluxation, strain, sprain의 injury를 받는 것이다.
B. 골절의 종류
1. “Common” Fractures : 대부분 상당한 외상으로 인한 fx.
2. Pathologic Fractures : 질병상태 또는 비정상적인 bone이 경증외상으로 골절되는 것
3. Stress Fractures : 반복적인 힘에 의한 피로골절.
4. Salter (Epiphyseal Plate) Fractures
: Physis를 포함한 fx. epiphyseal plate의 손상은 new bone의 생산을 방해하여 limb의 성장을
저해하고 기형을 초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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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장애 가능성은 타입 I형의 경우가 최소이며 타입 V로 갈수록 예후가 좋지 않다.
타입 I과 타입 V골절은 방사선 검사상 검출되지 않을 수 있다.
타입 I형 골절은 환자 검진 상 해당 부위의 tenderness, swelling 등으로 판단해야 할 수 있다.
타입 V형 부상 역시 명백한 확인은 성장장애가 나타난 뒤 소급적으로 증명될 수 있다.
C. 정형외과적 응급
C1. 개방골절
(1) 주변 연부조직 손상과 동반하여 골절부위와 피부 사이에 교통이 생긴 것
(2) 가장 중요한 합병증인 골수염을 고려해야한다.
C2. 아탈구(subluxation)와 탈구(dislocation)
(1) Subluxation은 joint의 articular surface가 어느 방향으로든 어긋나 있는 것
(2) Dislocation은 subluxation의 가장 극단적인 형태로 관절이 완전히 분열된 것이다.
신경학적 장애 또는 순환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C3. 신경혈관손상
: 골절 부위에 신경혈관손상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D. 임상적 특징
1. 대부분 아픈 곳을 영상 검사하여 진단되는 경우가 많지만, fracture.나 dislocation으로 인한 통증이
다른 곳으로 referred되기도 한다.
2. 어느 부위를 촬영할지는 chief complaint뿐만이 아니라 systematic palpation, deformity, maximal
tenderness point, injury mechanism을 고려하여 결정한다.
3. 미세한 palpation tenderness, weight bearing에 의한 pain, passive range of motion은 occult
fx.를 의미할 수 있고 놓치기 쉽다.
4. 순환장애는 일찍 확인하여 치료할수록 tissue ischemia나 necrosis를 피할 수 있다.
5. 어떤 경우에는 수상 당시 영상에서 보이지 않는데, 충분히 bony resorption이 진행한 7~10일 후 plain
radiograph 촬영하여 진단하기도 한다.
E. 영상학적 진단
1. Long bone fx.는 proximal과 distal joint의 손상을 동반하기 때문에 함께 검사한다.
2. 사진소견이 음성이라고 판독이 나왔다고 해서 심각한 손상을 배제할 수는 없다.
F. 치료
1. 통증과 부종 조절 : 냉찜질, 거상, 진통조절
2. 금식 : 수술에 대한 계획이 세워질 때까지 금식 유지
3. 골절에 의한 변형을 줄이기 (견인 같은 것을 말함) : 초기에 변형을 줄임으로서 얻는 단기효과
(1) 통증 완화
(2) 변형에 의해 장력이 걸린 신경, 혈관에 대해 장력 완화
(3) 날카로운 뼈에 의해 개방골절이 생기는 것 방지
(4) 원위부 사지 순환 회복
4. 탈구 정복
5. 개방성 골절의 초기 처치 : 파상풍 예방, 세척, 변연절제, 항생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