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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2. Miliaria (땀띠, prickly heat)

원인

땀관이 막혀 땀이 피부 표면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피부 아래에 고임
1. 고온다습한 환경: 여름철 높은 기온과 습도로 땀 배출이 어려워짐.
2. 과도한 땀 분비: 운동, 더운 날씨, 두꺼운 옷으로 땀이 과다 생성.
3. 꽉 끼는 옷: 통풍이 안 되는 옷이 땀구멍을 막음.
4. 피부 자극: 과도한 비누 사용, 자외선, 세균 감염이 땀관을 자극.
5. 신생아의 경우: 미성숙한 땀샘과 높은 땀샘 밀도로 쉽게 막힘.
땀띠는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대에서 발생하며, 특히 땀띠 파우더나 땀띠분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땀구멍을 막아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

증상

땀띠는 주로 피부가 접히는 부위(목, 겨드랑이, 사타구니)나 손등 땀띠처럼 땀이 자주 고이는 곳에서 발생
붉은 발진이나 작은 물집이 특징이며, 심하면 피부가 따갑거나 화끈거릴 수 있다.
발생 부위와 땀관 막힘 정도에 따라 다양.
(1) 수정 땀띠 (miliaria crystallina)
얕은 부위에 투명한 물집. 
1mm 크기의 투명한 물집, 주로 이마나 몸통에 나타나며 가려움증 없음.
(2) 적색 땀띠 (Miliaria rubra)
붉은 발진과 땀띠 가려움증이 동반됨
붉은 발진, 땀띠 가려움증과 따가움, 목, 겨드랑이, 손등에서 흔함.
(3) 깊은 땀띠 (miliaria profunda)
붉은 구진이나 농포, 심한 염증과 통증, 드물지만 2차 감염 위험.
(4) 신생아 땀띠
좁쌀 같은 발진, 주로 얼굴, 목, 기저귀 부위에 나타남.
(5) 땀띠 두드러기
가려움증이 심하고 붉은 융기가 동반, 알레르기 반응과 유사.

땀띠와 한포진 감별

땀띠는 땀관이 막혀 생기는 일시적인 피부염이고, 한포진은 손바닥·발바닥·손가락 옆에 반복적으로 생기는 만성 수포성 습진. 위치, 모양, 경과가 가장 큰 차이
땀띠 = 땀 때문에 생기는 급성 발진
한포진 = 손발에 생기는 반복성 습진성 수포 질환

구별 포인트

땀띠: 목, 가슴, 겨드랑이, 사타구니처럼 땀이 많고 통풍이 안 되는 부위에 잘 생김
한포진: 손바닥, 발바닥, 손가락 옆에 작은 물집이 무리지어 생김
땀띠: 대체로 땀, 더위, 마찰과 연관되고 시간이 지나면 비교적 잘 호전
한포진: 스트레스, 다한증, 자극, 금속 알레르기 등과 연관되며 재발이 흔함

증상 차이

땀띠는 주로 가렵고 따갑고, 좁쌀 같은 발진이나 작은 물집이 생김
한포진은 더 가렵고 따끔거리며, 물집이 터지면 진물, 각질, 피부 갈라짐이 생길 수 있다.

치료

대개 3~5일 내 자연 치유
증상이 심하거나 2차 감염(고름, 발열)이 의심되면 치료가 필요함
특히 가려움이 심할 때는 긁지 않고 적절한 치료를 통해 2차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
피부를 시원하고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핵심.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사용해 실내 온도를 24℃, 습도를 50%로 유지.
미지근한 물로 샤워 후 피부를 완전히 건조, 비누는 최소화.
가려움증이 심할 때 차가운 수건으로 10~15분 찜질.
칼라민 로션(산화아연 함유)을 하루 1~3회 얇게 발라 가려움 완화.
심한 가려움 시 항히스타민제 사용

땀띠 외용제

가려움증과 염증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

(1) 칼라민 로션

- 성분: 산화아연, 칼라민.
- 효과: 가려움 완화, 피부 건조, 신생아 땀띠에도 안전(6개월 미만은 얼굴 사용 주의).
- 사용법: 하루 1~3회 얇게 도포, 보습제 병행 권장.

(2) 비판텐 연고

- 성분: 덱스판테놀.
- 효과: 피부 재생 촉진, 경미한 땀띠 치료에 적합.
- 사용법: 하루 1~2회 얇게 도포.

(3) 리도맥스 크림

- 성분: 스테로이드(히드로코르티손).
- 효과: 심한 땀띠 가려움증과 염증 완화.
- 사용법: 하루 1~2회, 3~5일 단기 사용, 신생아는 피부과 상담 후 사용.
4. 레스타민코와파우더크림
- 성분: 엔옥솔론, 디펜히드라민, 산화아연.
- 효과: 비스테로이드로 가벼운 땀띠에 적합, 항염증 작용.
- 사용법: 하루 1~2회 얇게 도포.
후시딘은 세균 감염이 동반된 경우에만 사용하며, 일반 땀띠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연고 사용 후 5~6일 내 호전이 없으면 피부과를 방문하세요.

1. 경구 항히스타민제: 가려움증이 심할 때 약국에서 처방, 예: 세티리진.
2. 땀띠 파우더: 존슨즈 콘스타치 파우더, 삼현 베이비파우더, 소량만 사용.
3. 알로에 베라 젤: 천연 쿨링 효과, 가벼운 땀띠에 진정 효과.
파우더는 피부를 완전히 건조한 상태에서 소량만 뿌려야 하며, 과도 사용은 땀구멍을 막아 땀띠 해결을 방해할 수 있다. 신생아는 파우더 흡입 위험이 있으니 주의
바세린은 보습 효과는 있지만 땀구멍을 막을 수 있으므로 사용을 피할 것.
소금물로 닦는 민간요법은 자극을 유발할 수 있으니 권장하지 않음

예방법

1. 통풍 좋은 옷: 면 소재, 헐렁한 옷으로 피부 접촉 최소화.
2. 땀 관리: 땀을 흘리면 즉시 닦고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기.
3. 땀띠 파우더: 신생아는 소량만 사용, 과도하면 땀구멍 막힘 주의.
4. 습도 조절: 제습기나 에어컨으로 실내 습도 관리.
5. 피부 청결: 과도한 비누 사용 피하고, 피부를 부드럽게 닦기.
특히 신생아 땀띠 예방을 위해 기저귀를 자주 갈고, 목에 수건을 두르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땀띠가 자주 생기는 사람은 고온다습한 환경을 피하고 외부 활동을 줄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구분
땀띠
한포진
대상포진
원인
땀관 막힘
습진성 질환, 재발성 수포성 피부염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 재활성화
잘 생기는 부위
목, 가슴, 겨드랑이, 접히는 부위
손바닥, 발바닥, 손가락 옆
몸 한쪽의 띠 모양 분포, 흉부·복부·얼굴 등
모양
작은 붉은 발진, 좁쌀 같은 수포
작은 깊은 물집이 무리 지어 생김
물집이 모여 띠 모양으로 생김
주증상
가려움, 따가움
심한 가려움, 따끔거림, 재발
통증이 더 두드러짐, 화끈거림, 찌르는 듯한 통증
전신 증상
거의 없음
거의 없음
발열, 권태감, 두통이 동반될 수 있음
경과
더위/땀 줄이면 호전
반복·재발 가능
시간이 지나며 딱지, 신경통 남을 수 있음
치료 방향
시원하게 유지, 자극 줄이기
국소 스테로이드, 보습, 자극 회피
항바이러스제, 통증 조절, 빠른 치료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