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은 tracheobronchial tree로부터 분비물이나 이물질 등을 제거하기 위한 보호적인 반사작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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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기침 ; 바이러스 상기도 감염, 폐렴, CHF, PTE, Aspi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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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기침; 후비루, 바이러스 감염후 증후군, COPD, 세기관지염, 호산구성 기관지염, GERD, ACE inhib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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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 약물복용, 흡연유무, 인두 분비물, 인두점막 조약돌모양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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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XR, 폐기능검사, 객담검사, 위식도역류검사, 기관지내시경
B.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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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 COPD, 폐기종, 폐암, ILD, 폐결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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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성 기침 : 3주 이상, 만성 기침 8주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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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XR 에서 이상 없으면 B.Asthma, 아토피, 후비루, GERD, 후두 건조증, 심인성
B1. asth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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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속에 들어가면 나오는 기침. 야간 기침으로 수면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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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작성으로 나오는 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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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서 기관부근까지 근질근질한 느낌이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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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변화에 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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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하는 상기도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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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agonist, Steroid 가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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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butamol inhaler : 1~2회 흡입. 기침이 나오는 경우
B2. 후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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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 부비강염 증상 (코막힘, 냄새모름, 협부통증 등)이 있으면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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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두 관찰 시 담이 보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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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S series 로 확인
B3. 아토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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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thma와 비슷하나 b agonist에 효과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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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나 항히스타민제가 효과
B4. GERD 성 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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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에서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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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기침, 가래, 자극성 식품 섭취 후 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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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시 입안의 불편감(신 느낌)과 기침, 가래
C. 원인 별 기침치료
C1. 공통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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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이 심하면 인두가 건조하고 충혈되어 자극받음 → 다시 기침 유발되는 악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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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섭취와 마스크 착용, 말 안하기, 목사탕 먹기 등으로
C2. 상기도기침증후군
상기도기침증후군은 다양한 상기도질환이 원인이 되어 기침을 주증상으로 하는 질환군이다.
원인 상기도질환이 확실하지 않을 경우, 1세대 항히스타민제와 비충혈제거제를 경험적으로 투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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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강분무 스테로이드제 사용을 고려한다 (근거수준: 매우낮음, 권고수준: 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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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 항히스타민제 사용을 권장한다 (근거수준: 매우낮음, 권고수준: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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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충혈제거제를 단독으로 사용하지 않을 것을 권장한다 (근거수준: 전문가의견, 권고수준: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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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강분무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하지 않을 것을 고려한다 (근거수준: 매우 낮음, 권고수준: 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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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를 사용하지 않을 것을 권고한다 (근거수준: 전문가의견, 권고수준: 강함)
C3. 기침형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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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형천식은 기침을 주로 하고, 기도과민성이 있으며, 천식 치료 후 기침이 소실되는 경우로 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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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형천식 환자의 주된 치료제는 천식과 동일하게 흡입스테로이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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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염증을 확인하기 위한 객담 호산구 분율이나 호기산화질소와 같은 비침습적 검사를 고려한다. (근거수준: 보통, 권고수준: 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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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입 스테로이드제 사용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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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 cromolyn sodium aerosol 2 puff 1일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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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desonide 1~2 puff, 2~4/day
or fluticasone 1 puff, 2/day
prednisolon 10~30 mg. b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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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입 스테로이드 치료에도 기침이 조절되지 않으면, 흡입스테로이드를 증량하거나 류코트리엔 조절제 또는 지속성 기관지 확장제를 추가할 수 있다. (근거수준: 보통, 권고수준: 강함).
C4. 호산구기관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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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외 다른 천식의 증상이나 가역적인 기도 폐쇄의 증거가 없고, 기도과민성이 정상이면서, 기도의 호산구염증 소견이 있는 경우로 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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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입스테로이드가 주된 치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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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류코트리엔제를 사용하지 않을 것을 권장한다(근거수준: 전문가의견, 권고수준: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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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입스테로이드제 사용을 권장한다(근거수준: 전문가의견, 권고수준: 강함).
C5. 위식도 역류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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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톤 펌프 억제제(proton pump inhibitor, PPI) 사용을 고려한다 (근거수준: 낮음, 권고수준: 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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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쓰림과 역류증상을 호소하는 역류성 기침 환자에게는 증상조절을 위해 PPI, H2 수용체 길항제(H2-receptor antagonist, H2RA) 등을 사용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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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쓰림과 역류증상을 호소하지 않는 환자에게 PPI 단독치료는 제한적인 사용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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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부식도 괄약근 기능강화. ; cisapride, domperidone, levosulpiride, metoclopram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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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습관 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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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체중 또는 비만에 해당되는 환자에게는 체중감량을 위한 식생활습관을 개선하도록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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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시 높은 베개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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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침 3시간 전부터는 음식섭취를 피하도록 한다.
C6. 후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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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히스타민제, 알파 아드레날린성 충혈제거제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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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지성비염, 통년성비염 ; 1~2주 투여에도 호전 없으면 분무용 스테로이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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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비동염 ; 3주간의 항생제 추가
C7. chronic bronchi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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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 smo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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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ro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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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ophylli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