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히스타민제 과량·급성 중독은 1세대 제제(벤드라민, 디펜히드라민, 클로르페니라민 등)에서 더 뚜렷하며, 2세대는 드물고 증상도 상대적으로 경한 편
1.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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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추신경계 (C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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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 구호, 혼돈, 환각, 경련, 심하면 의식 소실까지 진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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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에서 항‑콜린성·항히스타민 효과가 강해 진정·무기력·집중력 저하가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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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콜린성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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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박동 항진, 구강건조, 시야 흐림, 소변 배출 곤란, 변비, 피부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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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량에서는 고열, 혈압 변화, 심한 구갈, 혼돈이 심해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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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호흡·위장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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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맥·부정맥·저혈압·저혈압성 쇼크 등이 드물게 동반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1세대의 항콜린성 효과로 심박항진이 더 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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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심·구토, 복부팽만, 변비 등 위장관 증상이 동반될 수 있음
2. 합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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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추신경계 합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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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혼돈, 발작, 호흡저하, 필요 시 기도보호·기계환기까지 요구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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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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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연장, 심실성 부정맥, 혈압 불안정, 드물게 쇼크가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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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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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열, 요정지, 횡문근융해, 급성 신손상 등은 드문 편이지만, 대량 복용·다제 복합 중독 시 고려
3.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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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지원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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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호흡·순환 유지: 산소, 필요 시 기계환기, 혈압·심박 동적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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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액 요법: 저혈압 또는 탈수 시 보정, 변비· Urine output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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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 세척·흡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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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2시간 내 과량 복용 시, 활성탄(activated charcoal) 사용이 고려되며, 위장 세척은 제한적·특정 경우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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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콜린성 증상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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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항콜린성 증상(심한 환각, 발작, 고열 등)에서는 벤조디아제핀 계열로 경련·불안을 조절하고, 극단적인 경우 소수 보고에서 필로카핀 같은 부작용 교정제가 제안되지만, 일상적 표준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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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독제는 없다. 치료는 전반적으로 대증요법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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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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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항히스타민제(세티리진, 로라타딘, 데스로라타딘 등)는 과량 시에도 심혈관·신경계 중독 위험이 훨씬 낮고, 대게 졸음·피로 외는 중증 합병증이 드물다.
1세대 항히스타민제(디펜히드라민, 클로르페니라민, 벤드라민, 프로메타진 등) 급성 음독 환자의 퇴원 조건은, 생명징후·의식·심전도·종합 상태가 12–24시간 이상 안정되고, 재발 위험이 낮은 경우에 허용됩니다. 일반적으로는 다음 기준을 모두 만족해야 안전하게 퇴원을 고려합니다.
1. 생명징후 및 의식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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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 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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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 환각, 구호, 비정상적 행동이 없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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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혈압·맥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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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박항진, 저혈압, 혈압 변동이 없는 상태 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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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호흡·산소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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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수 정상 범위, SaO₂ 95% 이상, 호흡곤란·무호흡 징후 없어야 함.
2. 심전도 및 심혈관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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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QTc, 심실부정맥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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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연장, torsades, 심실빈맥 등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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至少 4–6시간 이상 연속 심전도 모니터링에서 부정맥이 재발하지 않는 상태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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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박동·혈압 지속적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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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도 심박·혈압 변화가 없는지 확인.
3. 위장·대사·체온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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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이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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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콜린성 고열이 없는 상태 (체온 38도 미만, 땀 분비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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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배변이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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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지, 변비가 해소되어 배뇨·배변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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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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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질(K⁺, Mg²⁺ 등) 및 혈당이 정상 범위.
4. 복용 후 경과 시간과 복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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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이 제한적이고, 12시간 이상 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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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항히스타민제는 반감기가 길어 24시간 이상 경과 후에도 부작용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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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 복용(예: 20정 이상)일 경우, 24시간 이상 관찰 후 퇴원이 안전하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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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량·단회 복용이면 12시간 이상 안정되면 퇴원 가능성이 높습니다.
5. 정신사회적·위험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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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자살·음독 반복 가능성이 평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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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병력이 있거나 음독이 반복될 가능성이 있으면 정신과·사회복지와 함께 후속 관리 계획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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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기 전에 가족 교육, 약물 보관 방식, 119/응급전화 안내 등이 필요합니다.
6. 퇴원 후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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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재발 시 즉시 응급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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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럼, 심계항진, 심한 졸림, 발작, 호흡곤란, 고열, 변비·요정지 재발 시 즉시 병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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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 약물 복용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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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기타 진정제, 향정신약, 1세대 항히스타민제를 다시 복용하지 않는다는 점을 명확히 안내.
한 줄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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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항히스타민제 음독 환자는 의식 명료·정상 심전도·정상 심혈관계·정상 체온·정상 소변·배변 + 12–24시간 이상 안정이 확인되면 퇴원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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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 복용·위험군(정신질환, 자해시도)인 경우는 24시간 이상 입원 관찰 + 정신과 협력이 더 안전합니다.
이렇게 하면 심실부정맥, 경련, 쇼크, 망막·뇌 손상 같은 심각한 합병증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