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치료
(1) 유출된 조영제를 흡입하거나 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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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 line을 그대로 둔 상태에서 시도하고 잘 나오지 않으면 관을 제거한 후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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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ve를 끼고 알코올 솜을 이용하여 IV line부위를 깨끗이 닦아가며 조영제를 밖으로 배출시킨다 (감염을 최소화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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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 시 부어 있는 가장자리부터 중앙방향으로 압력을 가하며 짜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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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어 있는 부위가 진정되어 보이는 정도까지 가능한 한 많은 양을 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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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제를 짜준 후 IV line을 제거하고 알코올 솜 및 베타딘으로 소독한다
(2) Hyaluronidase (XHYALU, Hyaluronidase, H‑la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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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양 (30–50 mL 이상의 조영제 유출이 있는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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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15 ~ 250 U diluted in 1.5–6 ml of fl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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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 후 1시간 이내에 피하에 주사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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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 line 근처에 4–6군데 나누어 주사한다.
(3) 유출이 있는 팔을 혈관 높이 이상으로 올린다.
(4) 냉찜질
: ice pack 이용해서 유출된 부위에 15–60분간, 하루 3회, 1–3일 동안 또는 증상이 호전될 때까지 한다.
(5) 추후 부작용 진행여부 확인, 경과 관찰을 위해서 사진을 찍어둔다.
(6) 환자에게 추후 생길 수 있는 부작용, 합병증 등의 상황에 대해 설명한다.
(7) 수술적 배출은 아직 정립된 치료법은 아니며 그 효과에 대해서 논란이 있다.
(8) 탄력붕대를 감거나 젖은 찜질 (wet pack)은 하지 말아야 한다 (contraindicated).
추적검사
(1) 경미한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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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학과에서 2-4시간 동안 지켜본다.
(2) 중등도 또는 심한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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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이 호전 될 때까지 매일 추적 한다.
성형외과 의뢰가 필요한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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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된 조영제의 양이 50-100mL 이상인 모든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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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획 증후군 의심: blister, altered tissue perfusion, paresthesia, pain, tense swelling, diminished arterial pu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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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혹은 1일 경과 후에도 증상이 심해지는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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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궤양, 연부조직 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