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ypertrophic scars는 상처 회복 과정에서 tissue tension으로 인하여 발생하고, Keloids는 원래의
상처 경계를 넘어서 콜라겐이 지나치게 합성됨으로써 발생한다.
2.
환자가 가지고 있는 마취제나 항생제에 대한 부작용 및 알레르기 및 파상풍 예방접종 여부 및 필요성에
대해 확인해야 한다.
3.
상처를 봉합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과 임상적인 감염과의 연관성은 명확하지 않다.
따라서, 일차봉합(primary wound closure)을 결정하기 전에 상처가 발생하고 병원에 올 때까지
소요된 시간은 하나의 참고 인자일 뿐이고, 상처 발생 기전, 상처 부위, 상처 부위의 오염 정도, 환자의
위험인자, 미용적인 부분 등을 고려하여 일차 봉합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4.
겨드랑이, 서혜부, 발가락 사이 및 겹쳐진 피부 부위는 팔다리, 몸통에 비해 습하고 세균증식이 많아서
상처 발생 시 감염 risk가 높고, 얼굴이나 두피처럼 혈관이 풍부한 부위는 타 부위에 비해 상처 발생
시 감염 risk가 낮다.
5.
상처 부위의 출혈이 지혈되지 않을 경우 에피네프린을 함유한 마취제가 도움이 될 수 있고, 시야 확보를
위해 토니켓을 사용할 수 있으나 30분 이상 사용해서는 안 된다.
6.
부상 당한 환자의 관절 및 사지말단을 부상이 발생할 당시 위치로 조정하면 부상 메커니즘을 잘 파악할
수 있고, 부상 당한 구조물을 잘 식별할 수 있다.